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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하얀눈이 내리는

by 청개구리! 2008. 11. 28.


첫눈 오는 날 함께 하얀 길을

무작정 걷고픈 날들에...
아련한 그리움들이 하얀눈꽃들을 부릅니다...

이번 첫눈은 눈이 제대로 쌓이지 않았지만
앞으로 펑펑 눈내리는날

그 그리운날
다시 한번 고운 날의 추억 마음껏 함께
하얀 눈이 내리는 날에는
그 추억을 잡을 수 있기를。。。。。

200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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