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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木曜日朝 2008.11.27

by 청개구리! 2008. 11. 27.


목요일 아침이래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추적추적 내리는  우중충했던 마음이
한결 맑아졌습니다. 
비가 잘도 쏟아져 내리고 있답니다.

따뜻한 온기처럼
수줍은듯한 모습이 마치 천사를 만난 것 같은

무슨 좋은일이 기다리고 있는 듯
우산을 빙그르르 돌리면 빗방울이 튀어 더 아름답지요.
마음이 기대에 부푼 아침입니다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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