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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토란 흑토란 제법 튼튼하게 자리를 잡고있다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물만 주면 아무소리없이 잘 자라주어 저것들 하루에도 몇번씩 바라보며 틈틈이 밀려드는 슬픔도 잠시 잊고.. 2009. 12. 24.
비라도... 2009.12.23 비라도... 2009.12.23 잔뜩 흐린 하늘 혹여 비라도... 겨우내 닫아두었던 창을 열어 한동안 집에 있었더니... 근사한 외식도 하고 싶고 좋은 영화도 보고싶고 .. 나만의 내것을 해보고 싶었고 때때로 아파하면서 .. 틈틈이 친구가 보고싶고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그동안 여러일들을 생각해보니 아름다울 인생이 얼마나 남았을까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흘러 올 한 해도 벌써 다 가버렸네요. 슬프기도..... 2009. 12. 23.
星の界(よ)-TOUKIOビクター・オーケストラ 星の界(よ)-TOUKIOビクター・オーケストラ 作詞 joseph scriven 作曲 Charles Crozat Converse 訳詞 杉谷代水 1 月なきみ空に きらめく光 嗚呼(ああ)その星影 希望のすがた 人智(じんち)は果(はて)なし 無窮(むきゅう)の遠(おち)に いざ其(そ)の星影 きわめも行かん 2 なきみ空.. 2009. 12. 22.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 200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