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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Gallery529

높은 하늘에 새털 구름이 옛 시절을 그리워하며 높은 하늘을 본다 계절의 변화가 아름답게 느껴지고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몇 발짝 들어서니 맑은 바람은 햇빛을 안고 싱그런 푸른 잎들이 흔들거리는 나무들 날씨가 너무 좋아 높은 하늘에 새털구름이 깔려있고 예쁘다 풀잎들과 어우러져 하늘을 멋지게 수놓고 마치 한폭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길을 걸었다 2022. 5. 17.
양귀비꽃 2022. 5. 14.
안양천 수레국 양귀비 꽃 지난날의 찍은 풍경 사진입니다. 너무 예쁘서 다시 한번 올리고 싶었습니다. ​ 안양천 수레국 양귀비꽃이 활짝 피었네요 계절의 변화가 눈에 보일 만큼 정말 빠르다. 오월은 꽃양귀비의 화려한 자태를 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꽃밭에 양귀비, 수레국 들이 피기 시작했다 2022. 5. 14.
추억을 다시 되새겨 본다. 문틈으로 마른바람이 들어옵니다. 산책길을 천천히 걸으며....... 비가 오지 않는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마른바람만 완전한 여름 날씨다. 천천히 걷다가 때론 바위에 앉기도 하고, 새로 핀 꽃이 있으면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조그마한 꽃잎 매년 보는 것들이지만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들꽃. 어떻게 그리도 고운 색에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저마다의 봄을 차지하며 그렇게 피고 지는 작은 꽃 들을 무릎을 꿇고 들여다 보아야 되는 들꽃 신비롭기만 하다.........? 새들 지저귀는 소리....마냥 예쁘기만 합니다.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보면서 아 이런데도 갔다왔었지 하면서 추억을 다시 되새겨 본다. 혼자 돌아다니면서 작품도 보고 사진도 찍다 여기저기 많이다녔습니다 .. 2022.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