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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딸이 해맑아, 나를 웃게 하는 순수한 손녀딸 손녀딸이 해맑아, 내 눈에 담고 자꾸자꾸 카메라에 담는다. 우리 부부에게 손녀딸이 얼마나 좋을지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손녀가 하루를 지내다 보면 진짜 너무너무 순수한 모습 귀여워서 기분이 좋아져요 손녀딸 함께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때 손녀딸이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어요. 그 시간이 우리 부부에겐 행복한 시간이지만 노동의 시간이 되기도 하네요 게임도 하면서 소소하게 시간 보내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만 해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 힘듦을 그 이상의 기쁨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이 또 할머니 육아가 아닐까 싶어요. 조금이라도 실천한 하루는 뭔가 뿌듯해요.... 기분 좋은 일이 또 있을까? 가슴이 따뜻한 온기로 가득해진다. 행복이 바탕이 되면.!!.. 2024. 3. 24.
골목길을 걸어본다 골목길을 걸어본다 오래된 돌담벼락을 따라 걸으며 골목으로 접어들 때마다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을까?' 오랜만에 둘레둘레 살펴가며 골목길을 걸어본다 궁금해집니다. 인천거주하시는 젊은 분들의 센스가 돋보인다. 이쁜 골목이었다. 나는 중심가가 아니라 뒷골목을 걸어본다. 아름다운 센스에 매료되어 잠시 멈춰서 바라본다 사진을 찍으며 구경하며 골목길을 걸어본다. 2024.3.24 2024. 3. 24.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오늘은 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하고 하늘을 올려다본다. 나이가 들수록 내 몸의 변화에 민감해진다 걷는 것, 천천히 호흡한다 운동인 걷기를 통해 건강을 얻는다. 잠시 지난 저의 시간을 돌아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꼭 지켜보려고 해요 나 자신과의 약속이 중요한 이유는 나 자신을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하루를 시작할 때 하나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집안일이 다 끝나면 아침산책으로 공원을 가볍게 돌아봅니다. 천천히 호흡을 내쉬고 내뱉고 하면서 사뿐히 걸었다 걷거나 빠르게 걷는 것. 가볍게 뛰는 것 너무 힘들다 싶으면 걷다가 잠시 휴식 걷다가 문득 문득 하늘을 올려다본다 어느새 봄 풍경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오늘은 운동을 많이 햇다 걷기 운동 그것을 달성했.. 2024. 3. 24.
아른 아른한 봄을의 정취를 오늘도 손녀딸의 손을 꼭 붙잡고 학교로 등교를.... 손녀 등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잠깐 쉰 뒤 공원으로 나왔습니다. 나는 평소에 주로 걷기를 즐긴다. 운동 목적도 있지만 느긋하게 즐기는 산책, 낯선 곳은 더욱 좋다. 발길 따라서 걷다가, 힘들면 의자에 앉아서 쉬어요. 오늘은 우리 집 뒤 공원 나갔다. 내 집 정원 같은 집 앞 작고 예쁜 공원 작은 숲 속의 산책길 옷차림도 가볍게 준비하고 쉬엄쉬엄 걷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었다. 우리 집 뒤 산책로나 그린 공원 집에서 가는 길이 잘나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고 돌아서 계단 없는 완만한 길을 따라 올라갈 수도 있어요. 작은 정자도 있고 그렇게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이곳저곳 느긋하게 즐기는 산책, 가는 길에 만난이 목련꽃을 가득 눈에 담기도 .. 202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