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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풀이 봄날의 아침을 연다 젖은 풀이 봄날의 아침을 연다 들판에 푸른 물감을 풀어 살짝 바르니 싱그러운 봄은 햇살로 풀냄새가 날린다 오늘은 밝게 빛나기 시작했어요. 걷기에 좋은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준비에 바쁘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 운동을 꼭 하려고 합니다. 아침엔 무리되지 않게 공원 둘레길을 한바퀴 정도만 걷습니다. 아침 한적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어간다 조용하기도 하고 걷기도 좋고 하늘도 보기 좋고 새롭게 피어난 꽃들과 푸른 하늘 펼쳐진 그 자연속으로 바라보며 산책을 즐겼다. 한적한 길를 따라 공원길 따라 걸었다 나무들이 길게 늘어선 길을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갖가지 꽃이 만발한 초록빛 풀숲 순수한 생명들과 더불어 잠시 어린 시절 로 돌아가는 기분으로 함께 천천히 걸어간다..... 수줍은 여린 연둣빛...잎새가.. 2024. 4. 1.
흐려지더니 황사비가 새벽에 뒤척이다 지쳐 잠에서 깨어났다. 오늘 아침도 여전히 하늘이 흐립니다 황사가 많은지 하늘에서 흙비가 내리고 점점 어둑어둑 흐려지더니 황사비가 요즘은 비가 이쁘게 내리는 적이 없다 어제의도 오늘도 봄비는 황사비였던 것이다. 황사비라고 하니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네요 공기는 습하고 탁해 정말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몸도 마음도 무거워지는 하루네요 하지만 마음을 가볍게 하고 (Hibiscus (하이비스커스 )) 가끔은 좀 더 특별한 차를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만큼 특별한 기분이 들 수도 있거든요. ^^ 요즘 같은 날씨에는 따뜻한 건강차 한 잔만큼 좋은 게 없죠 몸도 마음도 녹고 지친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겠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해.. 2024. 3. 29.
■■ Hibiscus (하이비스커스 ) ■■ Hibiscus (하이비스커스 ) ■■ 하이비스커스 차 (Hibiscus Tea) 효능 꽃말은 ;우아한 아름다움 ■ 꽃봉오리와 같은 모양의 꽃받침을 건조하여 이용하는데 끓는 물에 넣으면 ‘허브의 루비’라고 불릴 만큼 루비와 같은 빨간색이 매혹적입니다. 뒷맛은 약간 시큼하고 새콤한 향이 난다 (영어명 로젤)'이라고 한다. ■ 끓는 물을 넣어 2~3분 두었다 그대로 마시기도 하고, 차게 해서 마신다.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설탕이나 꿀을 가미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 (말린 히비스커스) 효과면에서 보면 히비스커스에는 비타민 씨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며 감기에 걸렸을 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이뇨작용이 있어 잘 붓는 사람과 하지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 히비스커스의 가장.. 2024. 3. 29.
Coffee 향 가득한 아티스트 Coffee 향 가득한 아티스트 Coffee Leaf Painting - Ghidaq al-Nizar 에스프레소와 원두 모닝커피를 내려마시고 남은 커피찌꺼기 그리고 에스프레소와 원두 커피의 색감만을 이용하여 세필붓으로 그리는 나뭇잎에 멋진 작품이 그려졌어요 커피를 재료 삼아 다양한 작품을 무심코 마시고 버리는 커피와 찌꺼기로 이런 상상력을 보여줄 수 있다니 인도네시아 아티스트 귀닥 알 나이자르(Ghidaq al-Nizar) Coffee Leaf Painting - Ghidaq al-Nizar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