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를 들으며 "걷고 싶다"
요즘 날씨가 좀 이상하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눈 뜨기가 힘들었다.
운동을 가려하니 너무 찌뿌둥한 거 같아
비가 내릴 것 같아。。。。。☂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 세상이 뿌옇게 변해 있었다.
창 밖에서 보면 짙은 안개 뿌옇다 너무 멋있다
한 편의 풍경화 같네요
우중충하고 흐릿한 날씨가 드디어
바깥에는 오랫만에 비가 내리는 것 같습니다。。。。。☂
쉽게 그칠 비는 아닌 것 같다。。。。。☂
창가에 서서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무심히 바라봅니다.
오늘은 카메라를 가지고 나갈까나...?
바깥을 나갔습니다
오늘이 느낌이 달라.....?
이슬비 속에 안개가 뿌옇게。。。。。☂
산책길 조금씩 가랑비가 온다
빗방울이 날린다 후드득~후드득~~ 비가 온다
걷는데 후드득 비가 내린다。。。。。☂
우산을 받쳐 들고 빗속으로 하염없이 걷고 싶다.
좀 더 걷고 싶었지만 빗방울이 더 굵어지는 것 같아
집으로 돌아왔다
비 오는 날 빗소리와 함께 걷기 좋았다
집 안에 원두커피 향이 그윽하게 퍼진다☕
오늘따라 ☕ 헤이즐넛 커피 향이 온 집안을 가득 채우며
후드득 창문을 때리는 빗소리가 요란했다
창밖 풍경이 파릇파릇하게 싱그러워 보였다.
창밖으로 내리는 봄비을 바라보며。。。。。☂
창가에 앉아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조용히 ☕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었습니다
비 내리는날 ☕ 커피 향이 더 진하게 느껴지고 좋더라고요.
2025.4.19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늦잠을 자는 청개구리 (0) | 2025.04.22 |
---|---|
자욱한 안개로 걷는 길 (0) | 2025.04.20 |
아침 햇살을 받으며 (0) | 2025.04.17 |
오늘은 하루 종일 집순이 (0) | 2025.04.05 |
기다리던 비가 온다" (0) | 2025.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