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기 Story

촉촉한 비 냄새가 났다.

by 청개구리! 2024. 2. 21.

 

빗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날이 어두워 베란다 창문을 열어보니 
하늘은 비가 올 듯 말 듯 간간히 빗방울이 뿌리고
빗방울은 보이지 않고 정말 비가 오렸는지.!
흙 내음과 풀 내음이 섞인 촉촉한 비 냄새가 났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가 내렸고 조금씩 계속 내리는 비
우중충했던 마음이
선선한 날씨에 비 오니까 기분이 한결 맑아졌습니다。

아침 6:40쯤 나는 일어나 식사준비에 바쁘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서로를 위해 아침을 준비해서 같이 한다
우리 집은 아침식사 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해야 할 최소한 집안일은 해놓았으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 운동을 꼭 하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오늘이라는 삶 날마다 새로운 시작이다?
내가 집안일을 하는 이유는 
더러운 지저분한 집. 우울한 집안분위기 보기 싫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집 정리. 청소. 세탁
늙어가기 인생을 내가 살아가는 동안 인간으로 살고 싶어서
집안일을 하면서 나 자신을 칭찬한다.!!
날마다 새롭게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는 인생일까?

나이가 들어 시간이 흐르면 변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 해 한 해 달라짐 느껴진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하루하루 자신의 모든 삶에 최선을 다하자.!!
지금을 소중히 하고 싶어요. 
우리 자신을 위해 항상 웃으며 즐겁게
반갑게 웃으며 인사해 주시면 정말 기분 좋잖아요.

2024.2.21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 예뻤다.  (0) 2024.02.22
아침부터 비가 온다  (0) 2024.02.21
숲에 안개가 자욱하다.  (0) 2024.02.19
즐거운 긴~~ 연휴  (0) 2024.02.08
하늘은 잔뜩 구름을 머금고  (0)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