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들아
진짜 오래간만에 글 올리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우리는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었던 순간들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처음에는 곧 끝날 거라 생각하고
아이들도 얼마나 힘들지 ㅠㅠ
그리워지는 시간
창밖으로 햇살이 너무나 눈부시고
언제쯤 잠잠해질까.
언제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자유롭게 산책을 하고
친구랑 같이 밥을 먹고
언제쯤 여행을 편하게 갈 수 있게 될는지
시간이 오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한상 조심하고
언제 만날지 모르지만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기를
그날까지 건강하게 만나자
오늘의 나를 후회하지 않으려고
일들이 생기지 않길 정말 간절히 바라봅니다
20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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