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시간의 소중함
다들 어떤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하루하루 따뜻한 햇볕이 참 좋네요
그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제가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그리울 줄이야
평범하면서도 , 아직은 불편한 현실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저처럼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얼른 이 시간이 지나가길,
아직은 더욱 조심해야 할 시기이니
모두들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토요일 특급(1호선 용산↔동인천 특급) 9시 40분 지금 이 시간에는
전철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인천에서 서울까지 40분만에 갈 수 있어
썰렁해요...??
지하철 한 칸에 사람이 다섯 명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거리에 사람도 많지 않고,정말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했는데,
안과 진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하철 탈 일이 생겨서 두 달 만에 탔어요....
그냥 가만히 밖을 보면서 탔어요....
코로나의 영향인지 정말 사람이 없었다
전철 안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은 단 두 명뿐이었다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열심히 마스크 쓰고 손 씻고 대중을 기피 해야겠죠
마스크와 손 소독 제가 요즘 필수가 되었습니다
20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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