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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건강 관리 하기

by 청개구리! 2020. 4. 18.

 

코로나 때문에 달라진 일상
생활이 많이 바뀌었어요
약속을 거의 잡지 않았다...
집안에 생활한 지 두 달이 넘으면서

조용해서 주말이 마음까지 편해지는 힐링
평일엔 너무 바빠서 피곤하다
시간이 요즘 더 빠르게 가는 것 같아요

그동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침이라도 하면 어쩌나 감기 걸리면 어쩌나
혹시라도 감기 걸리면 병원도 못 가고...
요즘 같은 시기에는 헛기침만 해도 신경이 곤두서고
더 노심초사하게 만들죠.
환절기 건강 관리 하기
건강관리 방법 중 제일 기본이 수분
물을 충분히... 물을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적당히 매시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면 피부에서 점점 수분이 빠져나갑니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세포의 손상이나
노화가 빨라지게 되는데
선크림 이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노화를 예방을 하도록

아침에 두 시간 반 정도 산책에 갔습니다
조용하고 햇살이 엄청 따뜻했습니다
약간의 오르막도 있으면서
약간의 계단을 오르다 보면 올라가는 내내
꽃들의 향연~~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봄을 마음껏 느껴보았어요.
산책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겨요.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코로나 때문에 너무 희미해서 보이지 않던 끝이
이제 조금씩 보여 갑니다
다시 우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냈습니다.

20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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