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기 Story

오래전에...

by 청개구리! 2018. 6. 23.

 

 

오래전에...
지나온 추억의 시간속에는..


세상에 혼자라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인가 봅니다.


내가 좋아했던
한 친구에게


친구는 자주 보지 않더라도
어제 보고 다시 만난 사이처럼..
어색함이 없고..
나의 모든것을 이해해 줄거 같아...


소홀히 할때가
참 많아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 실감하기가
어려웠는데..


돌고 돌아 지나고 보니..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지기도 하네요~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오늘도...


2018.6.23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밖에는 비가 투둑 투둑  (0) 2018.06.26
오렌지 처럼 상큼한 이른 아침   (0) 2018.06.25
개구리 소리 들어보셔요  (0) 2018.06.14
작은 기쁨  (0) 2018.06.02
평범한 일상의 작은 사치  (0)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