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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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아침 창을 두드리는
청명한 바람 소리에
문득 안부가 궁금해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길 나서는 가슴을 찾아들어
부드럽게 울어주는 새 소리처럼
유난히 목소리가 신선한
사람입니다.
사랑
그 멀지만 아름다운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좋은 사람이 나에게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어느틈에
그리움이 되어 버린
한 사람이 있어 오늘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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