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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여유있게 커피한잔 마시고.^^.

by 청개구리! 2016. 4. 21.

 

창문밖  비오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왠지 마음이 편해지네
오랜만이다
여유있게 커피한잔 마시고.^^. .^^.시간 참 빨라~~~
비오는 소리가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하루~~~


바빠서 잠시 잊고 살았는데~~~
간만에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
이 여유로움을 누군가 깬다면~~~~손녀(죠앤(Joanne)누굴까~~~~?
좀 깨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매일같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자꾸만 나이만 먹어가니~~~시간이 너무 빨라~~~~
엄마라는 직업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제일 고단하고 제일 바쁜거같아....?


뭘 해야지 해놓고서는 그걸 까먹네.....?
빨래 돌리고,청소 하고, 끼때마다 식사중비,
정말 밥도 제대로 못먹어가면서 정신없이 바쁘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일이어서 특별히 내세울 게 없고
집안 일하는게 너무 힘들긴 하지만~~~
한결  마음이 편안해 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시간흐르는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빨리 늙어가는거죠
답이 보이지 않는 일과 당당하게  싸워 이겨보자.^^.


언젠가 엄마마음 조금은 알아주겠지 "^^ "


잠을 제대로 못자면 하루종일 비몽사몽 어떻게 할줄을 모르겠더라구~~~
졸음이 소리없이 밀려오네요~~~~
바쁜 하루 일과를 이젠 정리하고 얼른 쉬셔야 겠어요^^


2016.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