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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by 청개구리! 2016. 4. 11.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바쁘고  분주하고 지치지만
하지만 사위,딸,손녀  떠들썩 하니 사람 사는 재미가
이런 것이 아닌가 싶다.


딸 가족들과 자주 만날수가 없기때문에 있는동안이라도
같이 놀고 즐겁게 보내야한다는생각에~~~~
손녀를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게 할려고~~~~~


손녀 돌보랴.. 집안 살림하랴..가족 밥상 챙기랴.. 남편 챙기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요즘~~~~ 정신없고~~~~~
난....가족 돌보느라 온몸이 저릿저릿하고 목이 아팠습니다.
남는 시간은 잠만 자고 싶었답니다.

밤에 녹초가 되는데 많이 좋아졌답니다!!


손녀딸이 고기도 좋아하고 면도 좋아해서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워서 웃음이 끊이지않았어요..
넘 이쁘지요!!!


(죠앤(Joanne) 엄마) 첫째딸 어릴적에 밥을 하두 않먹어서 아무튼
밥먹일려 노력했는데 그렇게 힘들어다....


귀염둥이 손녀가 말을 배우기 시작 했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일에 NO .!!!

 

 


손녀 죠앤(Joanne)잠든모습 보면 정말 많이 컸다는걸 느낀다..
잠든모습 보면 너무 예뻐
천사같이 잠든 죠앤(Joanne) 보면 행복에 젖어.^^.
때묻지않는 순수한 행동과 웃음이 얼마나 큰 환희와 기쁨을
가족들에게  .^^. .^^. .^^.


손녀  잠든 이시간 컴퓨터앞에 앉아 나름의 힐링(?)
블로그  한번 하기가 힘드네....


2016.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