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우정과 사랑도
따듯한말 한마디로 부터
시작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꽃이 지고 열매가 맺듯이
우리네 사람들의 만남도
인연이 닿아서
만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알수 없는 사람들의 만남은
욕심이 없이 만난다는 것은
아마도 거짓이 아닌 참된 친구
문득 생각해 보았습니다.
친구로의 만남이든
연인으로의 만남이든!
결국은 나를 위해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는 것을......
내가 누군가에게
가슴으로 따뜻한 한마디면 만나지나 봅니다.
위로의 말에 인색하지 않는
슬플때 기대어 울수있는 친구
그리고 기쁠때같이
함박 웃음을 웃어줄수있는 친구
우리에 마음도 삶에 닮아버린
저절로 아름다움 웃음이 솟아나 그렇게 만들어 지지 않을까
- '좋은생각' 중에서-
'좋은 시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汚辱科五服 )오욕 과 오복 (0) | 2016.01.21 |
---|---|
말을 하지 않아도.... (0) | 2016.01.21 |
우리들 벗되어.... (0) | 2015.09.10 |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0) | 2015.08.25 |
아름다운 소리가 ..... (0) | 2015.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