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金閣寺(きんかくじ)
교토(京都 )
내리는 봄비가 무척이나 마음이 드는 아침입니다. ^^
예전에 왔었는데 주변이 달라지니 또
이런 분위기 아니었던 거 같은데..
완전 새로운 곳 같다.....?
비 내리는 금각사(金閣寺きんかくじ)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산책 느낌이 물씬 나는 금각사(金閣寺きんかくじ)
나무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오늘은 무척 아름답게 느껴졌다,!!!
금각사(金閣寺きんかくじ)그 옆의 소나무와 조화롭게 어울려져서
잔잔한 수면에 비친...그림자는 또 하나의 작품이 된다.....아름답다. ,!!!
금각사(金閣寺(きんかくじ)) 중심으로 한 정원길 걸어가면서
담을수 있었는데..
모든 걱정들을 사라지게 하는 신비한 정원 같았다.
정원 곳곳 세심한 손길이 하나하나 묻어 있어 값져 보였다
나무며 풀잎들이 이슬빗방울을 함초롬히 맺혀 있었다,!!!
우리는 비오는 호수를 끼고 돌면서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금각사金閣寺(きんかくじ)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금각사(金閣寺(きんかくじ)연못 가운데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
수면에 비친...그림자는 뭔가 고요하면서도 화려함 과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느껴 볼 수 있었다....!!!
오늘처럼 비 내리는 정원을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그 길을 걷고 싶다
슬슬 해가 질 시간이 가까워져 아쉽지만
아쉬움을 간직한 채 또 발걸음을 옮겼다
금각사 金閣寺(きんかくじ)
1950년에 정신질환을 앓던 승려에 의해 완전히 불타버린 적이 있었는데,
5년에 걸친 복원공사 끝에 현재의 모습을 되찾아,
1994년 고도 교토의문화유산의 일부로 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55년에 완성된 것이고,
1956년에 미시마 유키오에 의해 화재사건이 소설화 되었다.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 (1925~1970))가 1956년에 쓴 장편소설 (金閣寺) "
젊은 스님이 킨카쿠지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큰 불을 지른다는 내용으로
이상 심리와 행동을 묘사한 유명한 작품이다.
금각사(金閣寺)은 1994년12월17일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금각사(金閣寺きんかくじ)그 옆의 소나무와 조화롭게 어울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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