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기 Story

오늘이라는 하루를......

by 청개구리! 2015. 2. 26.

길게만 느껴지던 겨울.....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봄은 한발 한발 다가오고....


오늘이라는 하루를......
창밖을 바라 보면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들을 돌아보았다. ... ..............?
설렘과 기쁨도 있었고  추억도 있지만 슬픔도 있었습니다


"산다는것"
서로를 위해야 한다고 마음 먹지만..?
어느 순간 짜증을 내거나  때로는 소홀해지고 ....?
내곁에 늘 있고 항상 함께하고... 그래서 소중함을 잊고 있었던 "나"?
"가족"어쩌면 물과 공기같은 존재가 가족이 아닐까...?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  "너무 고마워"!!!!


세월을 지나고~~ 지나와서~~
누군가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다면 행복이라 생각해봅니다.
기나긴 시간속에 자신에게 부끄러눈 시간은 없었는지..
가끔은 뒤돌아 보고......?
그때 그 시절들을 생각하면......?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다.......?
자기식대로 세상을 살아가지만.....?
새삼 깨닫고..반성해본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것은 흘러 지나가 버렸다~~
초심을 잃지말고 처음처럼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꿈을 꿀수 잇는 것 그것은 배움에서......
이렇게 그림그리는 이 순간도 과거의 시간으로 남아~~~~~


"나이가 들면 무기력해지고 귀찮아졌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공부하고 배워나가야 한다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고쳐야 하는 것이다
후회없이 아쉬움없이 미련없이
스스로 배우지 않고선 변화할수 없다,


다가오는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이 배우고 도전하는 것....!!!
새로운 걸 다시 시작 하면서 느끼는건....
배우기 전엔  미처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건 내가 얼마나 부족한것도 해야할것이 많은지 ......
젊음세계을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의 내면을 하나하나 생각 해 성숙시키고
내 삶을 더 행복한 것들로 가득 채울...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 하고........?
보람과 즐거움을 위하여 멋진 젊음세계로 바꾸는 삶을 향해
그림도 다시한번 처음처럼 초심으로 돌아 가려 합니다.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멋진 나이먹고 싶다

 

 

 


2015.2.26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 (Andre-Georges Malra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