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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비가 내리는 새벽

by 청개구리! 2014. 10. 16.

비가 내리는 새벽


새벽에  갑자기 천둥 번개가  요란하게 번쩍번쩍 하면서...
비를 퍼붓더니........?
빗 줄기가 점점 세지는 것 같아。。。。。☂
비는 한차례 지나가......?


지금은  주춤하더니....
잿빛 하늘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하늘을 바라본다


새벽  빗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 오랫만에 쏟아지는 빗소리에
가만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보았다 。。。。。。☂
유리창에 부딫히는 빗방울.......후두둑후두둑 。。。。。☂


 화려한 새벽에...
오랜만에 빗소리들으니.。。。。。☂


새벽 어둠에 창문으로 가을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하늘이 뭔가 나에게 말을 하는것 같아.......


세월(歲月)은 소리없이 흘러가는 시간과 함께 난 같이 흘러간다.


비바람치던 하늘이 잠잠해졌다 ..........
왠지 기분이 센치해 지네..........가끔은 이런 시간이..............
나만을 위한 시간  커피한잔


거세게 내리던 비는 어느새  그쳐 버렸고....지금은 파란 하늘까지 보였다
그게 너무나 아쉬워......?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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