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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album

설날이 다가오니 집 생각이

by 청개구리! 2014. 1. 29.

벌써 우리 딸을 안 본지가 한달이 넘었네..

시카고(Chicago) 1월29일(현지시간 오전 11시20분)


지금쯤  고단한 하루를 내려놓고 단꿈을 꾸고 있겠지.....^^


화씨-7도 한국으로 따지면 영화 -24℃도가 넘고..
계속 기온이 맴돌고 있다......
하루종일  집안 히팅  풀가동~~~~~~~


"시카고는 겨울에 온도가 영하 25도까지 내려간다."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40도;;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시카고 겨울이 사랑스러웠다....?
 계속해서 내리는 눈이 점점 지겨워지기 시작......


설날이 다가오니 집생각이 더욱 더 많이 생각이 나네요.
당신도 잘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건강관리 잘하도록...


며칠있으면 모든 가족들이 다 모일텐데 내가  없다는 생각을 하니
미안한 마음 서운하네요......


주희야 엄마가 한국에는 없지만 설날 잘보내고,


자랑스런 우리 딸
왠지 허전하고 우리딸(주희)의 빈자리가 더욱 커지는 느낌이다
많이 사랑하고  소중하고  너무 너무 보고싶다   우리(주희)딸.....


오늘따라 날씨도 너무나 추운듯..... 잠시 밖에 나섰다간  얼어 얼어~~~
너무 보고싶다딸.....
잘지네고 있는거 같아서 엄마는 맘이 편하네 ~
건강 관리를 지혜롭게 하는것 또한 ,항상 운전 조심하고,


한달은........... 지났는데 ........... 보고싶다
우리딸 무엇보다 아프면 안되니 건강조심하구 .....


"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발 아래의
아름다운 꽃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죠"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당신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 우리 가족 당신이 곁에 있어 줘서 든든합니다.
주희,한섭,도 설날 잘보내고,


201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