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기온이 올라가질 않네요.....
시카고(Chicago) 1월26일(현지시간 오후 5시30분)
오후 5시도 안된 시카고(Chicago) 오후 슬슬 불이 하나씩 들어오고. ...
좀처럼 기온이 올라가질 않네요.....
추워야 시카고답다며 추운 시카고의 겨울을 ...영하-20도
내린 눈들이 녹지않고 거리는 질퍽거리지 않아.
눈 쌓인 거리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어색함이 사라져 딸들과 익숙한 시간을 보내며
낯설었던 곳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가롭게 깊어가는 겨울을 즐기고.....
손녀딸 죠앤(Joanne)
미주한국일보 인터뷰 “너무나도 값진 신의 선물”
첫째 사위는 따뜻한 가슴과 착한 마음이 순수함 .............
외로운 외국서...견디어 내는 우리사위 사랑스럽다
딸보다 자상하고 꼼꼼하고 엽엽한 사위 마음이 어여쁘지요...^^
사위도 아들처럼 귀하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한 가족 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해본다.
사위가 지금처럼 편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서로의 노력 덕분인지 지금은 한결
서로에게 편안함을 느낀다.
마음이 지극한 사위 아들이라고 느낌이 들었다.
우리들 눈치를 슬금슬금 보다가 아기방으로 들어갑니다
아이가 생긴 후로
전부 사위가 스스로 하는 것이라 더 이쁘고 고맙지요
기특하기도 했다..........
딸에게 자상하고 꼼꼼하고 하나하나 표없이 자상한 손길들...
직장생활 하면서 공부하고
한결 가까워지고 든든해 진 마음이 들어요...
20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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