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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album

손녀딸 죠앤(Joanne)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다니....

by 청개구리! 2014. 2. 11.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다니....
손녀딸 죠앤(Joanne)과 함께 생활한지도 한달이 되어간다

한달무렵부터 손녀딸은 바디수트가  작아져서 몇번 못입혔네요


손녀딸 죠앤(Joanne)이 많이 컸다...
손녀딸이 생기니 챙길 것도 많았다.
손녀 돌봐주려면 많이 힘이 들지만  마음은 아주 행복하네요


오물오물 움직임 자체가 귀엽고 즐겁게 한다.
한달된 아이가 이렇게 천진난만하고 초롱초롱 빛난다


"딸주원" 들려오는 엄마의 이야기가 ..........?
죠앤(Joanne)이 울때는 어찌할 줄 모른다고 한다.


배가 고프거나, 응아를 했거나,
불편함이 있을때 신호를 울음으로.........


이 신호를 어떻게 알아차리느냐............?
울때마다 반응하면 앞으로는 계속 울것이고 반응하지 않으면
해결될 때 까지 더 울텐데......?
정성, 관심, 사랑만이 해결방법이다.....


"박서방" 어설프기 짝이없는 아빠 의 기저귀 가는 솜씨도 보통이 아니랍니다
옷도 갈아 입혀주고.......?

한달이 되어가는데 이제 적응이 되는가 보다.


손녀딸 죠앤(Joanne)이 뚫어지게 바라보기도 한다.
소리가 나는 쪽을 향하여 고개도 돌린다.
이제 적응이 되어가는가 보다.

 

201.2.11


"미국식 바디수트 "

 

 

 


"좀 큰 애들이야 티셔츠처럼 둘둘말아 머리에 끼워 넣는다
어깨시접이 벌어져있어
아가 머리둘레보다 훨씬 넓게 벌려 입히는 거다"

 

 

 

 

 

 

 

 

 

 


"미국식 "우리네 배냇저고리와 달리 아가 몸이 꼭 맞게 입힌다.
아래에서 똑딱단추로 잡아주는 일체형이라
아이를 안아올리던가 눕힐 때 따로 옷 매무새를 신경쓸 필요없이
배가 항상 덮여있는게 장점!

 

201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