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딸 죠앤(Joanne)
이제 손녀딸 죠앤(Joanne) 태어나서
딸애가 시집가서 7년 만에 공주를 낳아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늦게 얻은 아이라서 더욱 귀여운 아이
퇴원후...
손가락 발가락이 너무도 귀여운데
내 엄지 손가락 만한 아이의 발.자그만한 손가락에 손톱까지...
엄지발가락을 꼬물거리고..
이순간이 그리워질날이 오겠지요.........?
평소에 울지않는 손녀딸
시끄럽게 울기시작하는 시간은 ..젖 달라고
우는것도 웃는것도 사랑스러운 손녀딸 죠앤(Joanne)
아직 입에 붙지않아 어색하지만 죠앤(Joanne)
이름이라니 맘에듭니다
배가 고픈듯 나오는 울음
아가가 젖빨때 원하는 만큼 젖이 안나와 안쓰러워
부족한 땐 분유도 먹이게 되고
젖도 잘먹고 잘놀고
신생아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울지도않고
아직까지는 정말 이런효녀가없다 ....
젖(우유) 달라고 저리 귀엽게 아기새마냥 입을 벌립니다 ...
작은얼굴에 눈. 코. 입도크고
얼굴이 진짜 또렷하게 생겼어요
2014.1.18
손녀딸 죠앤(Jo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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