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고 맑고 푸른 하늘 대자연 속에서 꽃속에 숨은 신비
아름다운 생명들을 보면서 추억들을 떠올려봅니다.
개불알풀꽃 (Veronica persica). 地錦草(지금초). 봄까치꽃
개불알풀꽃 꽃말; 기쁜소식' 개화기는 1~5월이다
개불알꽃(봄까치꽃)
산들바람에 봄이 오는 소리를
누렇게 말라비틀어진 수풀 속에
추위속에서도 살아남아
다시 곱게 피어오르는 작은 꽃들
봄에 제일 먼저 핀는 꽃
조금만한 꽃잎 하나
사람도 무릎 꿇고 모습을 들여다 보면
생명들은 정말 경외스럽고 신비하다
저마다의 봄을 차지하며
오늘도 그렇게 피고 지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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