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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친구 한동안 느슨하기만。。。。

by 청개구리! 2013. 3. 12.

 

 

 

 

 

 

 

 

 

 

 

 

 

 

 

 

 

친구 한동안 느슨하기만。。。。。。。。

 

닫혔던 창문을 열고
맘이 통하는 좋은 친구들 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고 오랜만에 온기를
느끼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세월이 마냥  빠르게만 느껴지네。。。。。
살아온 날들 깊어가는 이야기속에

 

언제나 그림 이야기 속에서
허물없이 변함 없는 친구들。。。。。

 

슬그머니 잊혀진 일들까지 생각나니.
자신을 걸어온 길 살펴보면 이야기를 하고。。。。。

 

아름답던 추억 스쳐지나갑니다. 。。。。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

 

세월은 지나고 난 날
그림속에 문득 네가 그려지는 날
 가슴속 깊은 곳에서 보이지 않는 마음을
열어 그림를 그려 나를 바라본다。。。。。。

 

옛 생각에.....스며든다
가장 가까운 친구야。。。。。。
부족한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우정이 너무 귀중하고 소중하게...
마음이 따듯해 집니다。。。。。

 

잠시 쉬어가며 행복을 느낌면...
항상,,,만족하며,,감사하며

 

20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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