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기 Story

어제와는 달리

by 청개구리! 2013. 3. 7.

 

 

흐린 날.......


하늘을 덮어버린 검은 구름 회색빛 세상

바람이 없고 차분한  아침......

 

 

잔뜩 흐린 날은  마음도 어둡다
물먹은 솜처럼 무겁게 축축 가라앉고..

 

좋아하는 그림도 뒤적이고

음악이나 들으며


조금은 애절한 선율도 그렇게

흠뻑 빠져보는 것도.... 

 

 

나만의 기억 속으로 ...  

그냥 그렇게...


2013.3.7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날씨는 ....  (0) 2013.03.12
친구 한동안 느슨하기만。。。。  (0) 2013.03.12
아직은 겨울인가........  (0) 2013.03.04
청개구리 나를 돌아보며  (0) 2013.02.27
그대로 자연  (0) 201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