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어김 없이....
산들바람 불어오면
지금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듯이
누군가가 또 나를 생각하고
그 사람 또한 나처럼
그리워하고 있으리라....
지나간 시간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이....스치면
아름다운 계절을 장식할
씨앗을 가득 남겨둔채로..
가을을 따라
추억으로 물들여가면....
가을 꿈 이야기들이 하나둘씩
떠올려 봅니다
20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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