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책갈피 낙엽 한잎을 줍기위해 걸음을 늦추고。。。。 바람이 전해주고 간 낙엽 손으로 받았네。。。。 고운 낙엽을 차마 밟고 지나가지 못하는 너의 모습。。。。 어린 그 때의 천진난만한 얼굴로 돌아오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미소를 만들어。。。。 몇번이나 몇번이나 되돌아 봐 그렇지만 그것은 외로움을 숨기기 위해。。。。 단풍이 이쁜 빛깔로 하나를 주워서 책 갈피를 만들면 아름다운 추억의 그림편지 같네요。。。 2011.11.12 청개구리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다리..... 허수아비 (0) | 2011.12.20 |
---|---|
잎새 사이로.... (0) | 2011.11.15 |
11월의 어느 멋진 날 (0) | 2011.11.11 |
가을 수채화 (0) | 2011.10.31 |
잊지는 않았습니다. (0) | 2011.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