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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간들(Audrey Hepburn)2

by 청개구리! 2011. 6. 21.

 

 

 

Moon river ㅡ ㅡ 오드리 햅번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처럼 살다 간 배우 오드리 헵번

Audrey Hepburn

1929. 05. 04 - 1993. 01. 20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통해 영원한 스타로 떠오른 오드리 헵번

엄청난 세대차에도 불과하고 우리의 눈에 있을 수 없는 배우 그녀의 대표작들은 흑백영
화 인데다 옛날 영화라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 현잼까지 눈밖에 나긴 쉽지 않은데 그녀
의 작품들은 그렇지 않다.

아름다운 오드리 헵번을 만난 것은 영화 로마의 휴일을 통해서 였다
어찌나 한마리 사슴같던지..

앤공주로 등장한 그녀와 신문기자와 짧은 러브스토리
사랑과 우정이 톡톡! 튀면서 ..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에선 나도 바로 가까운 슈퍼로 쪼로르~ 달려가 먹고픈 ^^
상큼하게 그려내 완벽한 캐릭터를 보여주었죠

로마의휴일 앤공주가 하품하는 장면에선 더더욱 ... ^^
헵번 그녀의 스탈은 누구도 근접하기가 쉽지않다
그렇게 세기의 최고미인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꼽힌 오드리 헵번
아마 헐리우드 역대 여배우중에는 미모로는 최강의 포스가 아닐지

그녀만의 색은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색체이다.
그동안 무수한 스타들이 스크린을 스쳐 같는데도 말이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에서
오드리 헵번이 창가에 기대어 기타를 튕기며 부른 그 노래...
Moon River
이노래 문 리버는
수천 가지의 버전이 있지만 그녀의 노래는 의심할 여지없이 최고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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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사랑한 님들이라면 ...
많이들 보셨겠지만 그녀가 죽기전 아들에게 보내진 편지라고 합니다  

그러던 그녀가 문득 ...

흰머리 할머니가 되어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서
기아에 허덕이는 인간 막대기를 안고 세상을 슬프게 응시하고 있습니다

세기의 명우名優 이자...
아름다운 여인 햅번... 오드리 햅번은 오히려 나이 먹어서 더욱 아름다웠던듯..

그녀가 사람들에게서 가장 아름답게 기억되는 것은
로마의 휴일'에서의 귀여운 표정보다
사브리나"에서의 지적인 모습보다
아프리카"에서의 진실된 눈물이 아니였을까?...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 때문일까
그녀의 따스한 모습이 차한잔의 훈훈함으로 다가옮이 말이다.


문득 그녀를 추억하며 ....

 

 

오드리햅번의 "마이페어레이디" 영화의 뮤비입니다.

이 영화에서 오드리헵번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옷이 너무 예뻐 놀랐습니다.

예전에 만든 영화인데 옷이 지금 입는 옷보다 예뻐보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입은 핑크색 옷이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는 날 꼭 입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뮤비 속 오드리헵번의 옷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클래식 음악 '봄'을 들으며 뮤비를 감상해 보세요. 봄과 화려한 꽃이 머릿속에 그려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