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짜증 잘 내고, 칭얼거리기 좋아하는
평범한 열 살 짜리 소녀 치히로
네 식구는 이사가던 중 길을 잘못들어 낡은
터널을 지나가게 된다.
터널 저편엔 폐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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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何度でも (언제나 몇번이라도)
いつも何度でも/千と千尋の神隠し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 奧で
부르고 있어 가슴 어딘가 안에서
いつも 心踊る 夢を 見たい
언제나 마음이 춤추는 꿈을 꾸고 싶어
かなしみは 數えきれないけれど
슬픔은 셀 수 없이 많지만
その向こうで きっと あなたに 會える
그 너머에서 반드시 당신을 만날 수 있어
繰り返す あやまちの そのたび ひとは
반복하는 실수... 그때마다 사람은
ただ 靑い 空の靑さを 知る
다만 푸른 하늘의 푸르름을 깨닫죠
果てしなく 道は 續いて 見えるけれど
끝없이 길은 계속되어 보이지만
この兩手は 光を 抱(いだ)ける
이 양손은 빛을 간직할 수 있어
さよならのときの靜かな 胸
헤어질 때의 조용한 가슴
ゼロになる からだが 耳を すませる
제로가 되는 몸이 귀를 기울이네
生きている 不思議 死んでいく 不思議
살아 있는 신비함 죽어가는 신비함
花も 風も 街も みんな おなじ
꽃도 바람도 거리도 모두 같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 奧で
부르고 있어 가슴의 어딘가 안에서
いつも 何度でも 夢を 描こう
언제나 몇번이라도 꿈을 그리자
かなしみの數を 言い盡くすより
슬픔의 수를 다 말해버리는 것보다
同じ くちぴるで そっと うたおう
같은 입술로 살며시 노래하자
閉じていく 思い出のそのなかに いつも
닫혀가는 추억.. 그 안에 언제나
忘れたくない ささやきを 聞く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듣네
こなごなに 碎かれた 鏡の上にも
조각조각 깨진 거울 위에도
新しい 景色が 映される
새로운 풍경이 비치네
はじまりのあさの靜かな 窓
시작의 아침 조용한 창문
ゼロになる からだ 充たされてゆけ
제로가 되는 몸 채워져 가!
海の彼方には もう 探さない
바다 저편에서는 이제 찾지 않을거야
輝くものは いつも ここに
빛나는 것은 언제나 이곳에
わたしのなかに 見つけられたから
내 안에서 찾아낼 수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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