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 날이 흐립니다 by 청개구리! 2011. 6. 4. . 날이 흐립니다 아침에 빗 방울이 떨어질라 말라 하던데..비가오내요.. 안개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 보다는 가는비 내리는 비바람에 스치는 창문에 비가내린다 창가에 맺힌 빗방울 하나 하나마음에 내리는 비 보이지않아 그리움이 비가 되어 가슴을 적십니다초목처럼 푸르름으로 채워지는 봄비가 마음이 촉촉히 적셔주는 비가 내리니 마음을 산뜻하게 신록의 푸르름이 싱그럽고 아름다운 꽃향기가 가득한 하루 창 밖을 바라보면 내리는 비만 바라 봅니다 2011.6.4 x-text/html; charset=iso-8859-1"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utostart="true" volume="-900" loop="-1"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5)gray()">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라기의 꿈 저작자표시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른한 하루 (0) 2011.06.07 추억에 바퀴자국 (0) 2011.06.05 비의 흔적... (0) 2011.05.24 부족한 저에게 .... (0) 2011.05.21 잎새 하나 (0) 2011.05.18 관련글 나른한 하루 추억에 바퀴자국 비의 흔적... 부족한 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