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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비의 흔적...

by 청개구리! 2011. 5. 24.

  

 

첨부이미지.

 

 비의 흔적...

추억의 발걸음..
스크린처럼 떠올려....


누구나 아픔 하나 묻고 살지만
비가 내리면..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져...
오솔길를 촉촉히
걸어보고 싶은데.............................................


해바라기가 담장을 넘고
햇살이 서로를 위해  비추이듯


바라보고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사랑 그렇잖아요...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으로
부족하고 메마른 가슴에


속삭여 준다면
아름답고 영원한 그림 그릴수 있잖아요


상쾌한 공기처럼 추억의 길을
가슴에서 그리며
 

바람처럼 자유로운 시간 속에서
자연에 스며들고 싶어요.............................................

 


20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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