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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잎새 하나

by 청개구리! 201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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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 하나


자연속에 초록색 잎새 하나 밀어 올려....
사랑과 축복이 스며든다.


따스한 햇살 비추고 싶고
시원한 물만 나눠주고 싶어...


오월에 피는 아름다운 장미는
더욱 색깔이 짙어....


향기가 피어오르는 유혹의 맑은
향내가 ...
장미의 순수함과 아름다운 계절..


자연의 향기를 꿈속까지.....
예술은 그림도 노래도 시작과 끝은
모두 사랑....


문인과 예술인들의 열정을 쏟아 붓게 했던
오월에 피는 장미..


이세상 아름다운 장미는 잠시 왔다
떠나가는 나그네....
헤어지기 아쉬워...


20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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