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70 멈춤 없이 내리는 비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준비에 바쁘다. 요즘 밤낮 일교차가 심한데....? 오늘도 손녀딸 손잡고 학교로 등원시켜 주고 손녀딸 대견하게 가방 챙기면서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했습니다. 잔뜩 흐린 하늘아래 조용히 서 있었다 흙 내음과 풀 내음이 섞인 촉촉한 비 냄새가 났다. 하늘은 먹구름에 덮여 비를 한 움큼 머금고 있다. 나는 공원 둘레길을 많은 양의 비는 아니지만 뚝뚝 비가 오기 시작했다. 빗방울 속에서 느껴지는 선선함 가을비 비가 가을과 함께 왔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멈춤 없이 내리는 비。。。。。☂ 비를 맞으며 열심히 걸어서,。。。。。☂비 오는 날 빗소리와 함께 선선하고 같이 걷기 좋았다 돌아 나오는 길 빗방울은 점점 더 굵어지고, 비가 엄청나게 쏟아붓네요。。。。。☂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을.. 2024. 10. 18. 계절이 바뀌어 가고 2024. 10. 14. 가을은 걷는 계절이다. 2024. 10. 14. 아주 싱그러운 토요일 아침이다. 아주 싱그러운 토요일 아침이다. 참 좋은 날씨다. 아침에 눈을 떠 창문을 활짝 열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 오늘도 다정한 표정으로, 손녀딸 작은 손이 오늘따라 더 더 귀엽게 느껴졌다. 다시 한번 느낀다 할머니가 간섭하는 것보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줘야겠다. 할미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어 우리 손녀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다. 주말 아침 공원이 분주하다. 가을은 걷는 계절이다. 요즘 걷기에 안성맞춤의 날씨와 풍경이라 나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으로 걷기를 즐겼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사부작사부작 걸음을 옮기며 여유를 즐긴다. 귓불을 간지럽히는 바람을 느끼고 덜 물든 은행잎...? 억새풀도 보이고, 떨어진 나뭇잎들도 많았다. 공원 벤치에 앉아 낙엽비가.. 2024. 10. 14. 이전 1 ··· 4 5 6 7 8 9 10 ··· 5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