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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album202

손녀딸이 해맑아, 나를 웃게 하는 순수한 손녀딸 손녀딸이 해맑아, 내 눈에 담고 자꾸자꾸 카메라에 담는다. 우리 부부에게 손녀딸이 얼마나 좋을지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손녀가 하루를 지내다 보면 진짜 너무너무 순수한 모습 귀여워서 기분이 좋아져요 손녀딸 함께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때 손녀딸이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어요. 그 시간이 우리 부부에겐 행복한 시간이지만 노동의 시간이 되기도 하네요 게임도 하면서 소소하게 시간 보내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만 해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 힘듦을 그 이상의 기쁨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이 또 할머니 육아가 아닐까 싶어요. 조금이라도 실천한 하루는 뭔가 뿌듯해요.... 기분 좋은 일이 또 있을까? 가슴이 따뜻한 온기로 가득해진다. 행복이 바탕이 되면.!!.. 2024. 3. 24.
7살 봄방학 이야기 7살 봄방학 이야기 뭘 할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집에서 보내기로 한다 7살 손녀딸이 바느질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배우는 것도 재미있는 듯 ♥♥ 함께 앉아 공부하고 손녀딸과 마주 앉아 바느질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이 날은 정말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곤 진종일 앉아서 바느질만 했던 것 같다. 2024. 3. 1.
손녀딸이 뜨개질 시작했는데 7살짜리 손녀 할미가 하는 걸 보고 곧잘 따라 한다. 손녀딸이 뜨개질 시작했는데 처음엔 좀 힘들어 하더니 곧잘 따라 한다. 우리 손녀딸은 제법 한땀 한 땀 뜨는 게 정말 너무 귀엽다 처음엔 좀 힘들어 하더니 곧잘 따라 한다. 20224.2.20 2024. 2. 21.
감수성도 뛰어나고 표현력도 요즘애들은 감수성도 뛰어나고 표현력도 뛰어납니다 202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