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Gallery529 그리움이 스쳐 지나갑니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그리움이다. 마음을 활짝 핀 해바라기는 희망을 가득 품고 사람들은 누구나 가슴 한편에 그리움을 품고 다소곳이 고개숙인 해바라기 가을 향기를 뿌려.... 가을 길을 천천히 걸어본다 2022. 10. 28. 계절에 맞는 꽃이 피어있는 모습 하늘이 어쩜 구름 한 점 없는 높고 푸른 하늘이 아름답네요 가을 하늘은 너무 맑고 높아서 햇살이 투명합니다. 바람마저도 가을내음을 품어 길가에는 계절에 맞는 꽃이 피어있는 모습이 나무들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 2022. 10. 19. 담쟁이 넝쿨 담쟁이넝쿨 10월의 싱그러운 햇살 가을이 오는 길목이 매우 가파르게 느껴지는 날 가을바람이 살갗에 싸늘한 느낌까지 드네요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길게 이어진 돌담에 담쟁이넝쿨이 곱게 단풍이 든 것이 눈에 들어왔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과 함께 한국의 가을은 참 좋은 계절입니다. 벽을 타고 오는 담쟁이넝쿨 초록잎 덮을 때는 눈길 한번 안 주더니 담쟁이넝쿨이 붉은 색들로 물드니 별을 닮고 기어 오르는 담쟁이가 눈에 들어온다. 너도나도 이쁜 눈길로 다가오네 담쟁이넝쿨이 길게 드러누운 돌담에 가을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쏟아붓고 있어 빨갛게 잎새 마다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가을은 또 이렇게 무르익어 가고 있었습니다. 여름에 초록빛이 빛날 때 담쟁이는 가을이 되니 서서히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담쟁이넝.. 2022. 10. 11. 비가 엄청나게 쏟아붓네요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임이 있었어! 아침부터 추절추절 내리는 비가 외출하려는 나의 발목을 붙잡듯... 비는 내리고 새로운 어딘가는 가보고 싶어서? 공원으로 나왔습니다. 비 오는 날 사진이나 좀 찍어 보자 해서 나선 산책길 공원에 친구랑 도착했을 때는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오후에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인천대공원 비 오는 날 사진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 공원길을 걷는 것도 나름의 운치가 있었습니다. 톡톡 내리는 빗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보며 계절이 바뀌어 가는 중이었다 같은 장소도 다른 풍경으로 다가오는 우중산책, 나무들이 비 오는 날의 풍경을 더 멋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식물들이 싱그러워 보이기도 하고 왠지 쓸쓸해 보이는 가을날의 풍경 공원을 한 바퀴 돌아 나오는 길 빗방울은.. 2022. 10. 4.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