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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Gallery510

과천 서울대공원 저수지 서울대공원 과천저수지 과천 서울대공원 저수지 둘레 기를 떠올라서 서울대공원 정말 오랜만에 간 건데 과천 서울대공원 청계산 자락에 있어 길 전체가 오르내림이 무척 부드럽다. 이 저수지는 서울대공원의 최정상에 위치합니다. 조용한 아침 산책 사람들이 적어 무척 한가로운 편이다. 산책로를 따라 가로수들이 자라고 있어 운치를 더하는데요. 길을 따라 그늘아래 산책을 즐길 수도 있고. 봄에는 곳곳에서도 화사하게 핀 벚꽃을 보며 걸을 수 있고, 여름에는 나무 그늘 밑에서 더위를 피할 수도 있습니다.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잎을 보며 바스락거리는 낙엽길을 밟으며 거닐 수 있다. 서울대공원 저수지까지만 보고 돌아오기로 했어요. 가볍게 걸어서 한 바퀴 돌기 딱 좋은 길이입니다 2023. 5. 28.
예전에 왔었던 둑길 자리였다. 꽃양귀비 피는 시기는 5월 중하순~6월 중하순까진데 날씨에 따라 조금 차이 있을 수 있어요. 산책로를... 양귀비꽃길을 따라가는 길 길을 따라 걷다 양귀비꽃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이... 안양천 뚝방길 꽃 양귀비 내가 와보고 싶었던 곳. 예전에 왔었던 둑길 자리였다. 양귀비 밭이 아주 넓게 펼쳐져 있었어요 걸으면서 한참 사진을 찍었답니다! 예전에 왔을 때 보다 나무들이 많아졌다. 예전에 찍은 사진도 추억 2023. 5. 27.
우산을 쓰고 비 맞으며 사진 찍었다.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비 맞으며 사진 찍었다. 우산 들고 찍으니까 잘되진 않았지만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자태가 너무 아름다워서 감상하며 사진을 찍었다.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스치는 자연의 들으며 한참을 서있었다 빗방울들이 제법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꽃들은 이미 만개한 상태였는데 2023.5.27 2023. 5. 27.
빗방울 머금은 장미 빗방울을 머금은 장미꽃과 풀 촉촉이 비를 머금은 장미를 찍어 보았어요. 햇빛이 없고 흐리긴 했지만 바람의 싱그러운 잔잔하게 이슬비가 소리 없이 내린다.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비 맞으며 사진 우산 들고 찍으니까 잘되진 않았지만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자태가 너무 아름다워서 감상하며 사진을 찍었다.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스치는 자연의 들으며 한참을 서있었다 빗방울들이 제법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색깔의 꽃들은 이미 만개한 상태였는데 장미들 아직은 떨어진 꽃잎보다 예쁜 장미를 볼 수 있어요 여유롭게 공원에서 다양한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다른 장미의 모양과 색깔이 어쩜 저리 고울까 집 앞공원 이렇게 예쁜 공간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느끼게 되더라고요. 최고인 것 같아요 (✿˵•́ᴗ•̀˵) 빗방.. 202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