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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le Vincent (메시지로 주목받는 그림) Gabrielle Vincent (가부리엘 벵상) 아동문학책과 어우러지는 그림 벨기에에서 태어났습니다. 뛰어난 데생, 탁월한 감수성, 인생에 대한 진지한 메시지로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일상적인 삶을 소재로 인간적인 진실과 따스함,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기쁨 등을 작품 속.. 2009. 5. 29.
진실은 。 。 。 。 。 。 。 。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함이 안타까운 것을 꼭 말로 해야 할까요 아끼고 아낀 그 한 마디 사랑한.. 2009. 5. 29.
향기롭게 향기롭게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고 아름답게 회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의 이별의 노래를 부르고도 싶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저도 향기롭게 맞이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진정 환한 .. 2009. 5. 24.
빗방울 。 。 。 。 。 。 。 빗방울 수만큼 후드득 떨어지는 빗소리에 베란다 창가를 바라다본다. 창가에 부딪히며 흘러 내리는 빗방울 수 만큼 네가 그립고 보고파지는 날이란다. 아마도 아마도 네가 보고 싶은 건 비가 내리는 탓일게야~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함께 했던 아름다운 시간들이 아련히 떠오르는 옛 추억 때문일 게야~ 비가 내리는 길을 함께 거닐며 깔갈 거리며 웃던 그 웃음소리... 너의 미소는 내게 희망이었고 삶의 의미가 되었지... 우린 언제나 빗방울 수만큼 서로에게 기쁨이 되어주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자. 너와 내가 그리워 한 만큼... 보고 싶어 한 만큼... 너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자. 비가 내리는 날에 빗방울 수만큼 널 생각하면서..... 좋은 글 200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