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47 뚝방길 따라 .... 뚝방길 따라 .... 바람소리 소란스럽게 들려온다 사월에 차가운 비 매서운 바람 이제 피어난 꽃봉오리들 바람에 하늘거린다. 비맞은 채 떨어진꽃잎 사월의 마지막 비 가지에 남은 꽃들은 얼마나 될까? 사월이 떠나고 난 빈 자리에는 새로운 꽃잎으로 곱게 채워지리라... 2010.4.28 . 2010. 4. 28. 순간포착 2 2010. 4. 23. 눈꽃 。 。 。 。 。 。 눈꽃 사랑 닮은 눈꽃 아픔 담은 차가움이다. 서러움에 흘린 눈물에 이슬이 맺히어 초롱 초롱 피어난 사랑꽃이다. 내 고운 사랑으로 만들어진 고운빛 내 고운 마음으로 빗어낸 하얀 그리움이 살포시 밟아 본 발자욱의 흔적도 지워 버리는 아름다움 님이 남겨준 아픈 상처.. 2010. 4. 14. 순간포착 1 대공원 새들 대공원 새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새들새장 새들의 지켜보며 순간포착 흰공작새가 날개를 폇습니다 우아한 새 정말 아름다웠고 아름다움을 한껏 볼수있어 좋은 날 펴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이였습니다 날개펴고 천천히 한바퀴도는 폼은 진정 새들의 제왕 같았답니다. 돌아볼 동물친구들이 많기만.. 2010. 4. 14. 이전 1 ··· 555 556 557 558 559 560 561 ··· 5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