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딸 병설 유치원 졸업 2023.1.6
뽀뽀하고 무릎에 늘 앉아서 놀던 손녀딸이
어느덧 소윤이가 유치원 졸업을 했어요..
어리기만 보인 아이가 학교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엄마 아빠로서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도 뭉클한 감정이 듭니다
이제 한시름 놓았나 싶지만 학교 들어가면 다시금
또 시작이지 싶기도 합니다...
이제 3월이 되면 1학년에 입학을 합니다.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어른들보다 더 철저히 마스크를 쓰고
개인위생을 지키려 노력해줘서 참 고맙다.
할머니가 만든 음식
소윤이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 많이도 행복하단다.
손을 꼭 잡고 씩씩하게 걸어갈 때,
할머니 할아버지는 너무너무너무 행복하단다.?
예쁜 소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커 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요즘이다.
사랑하는 소윤아 건강한 것만으로도 할머니는 행복하단다.
소윤아 늘 건강하고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가렴..
2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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