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가을날
꽃을 바라보고 있자니 내 얼굴에도 미소가 한가득
어디서나 큰 머리를 들고
가을이면 태양처럼 뜨거운 활짝 필 해바라기
선선한 바람과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너무나 멋진 날
지금 이 순간을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며
삶을 살아가고 싶은 여인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코로나 사태뿐만이 아니라
전에 살던 대로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오늘이라는 삶 날마다 새로운 시작이다?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하루 하루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아름답고 싱그러운 가을날의 그리움
요즈음 심리학에서는 '감성 노화'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감성이 얼마나 젊은가,
얼마나 행복을 느끼는가를 따져보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무덤덤해지고 무감각해진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나이 탓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열정적 느낌을 가져
본지가 너무 오랜 느낌이었다.
나는 열정적으로 활기차게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싱그러운 바람과 찿아든 가을날
맑고 아름다운 파란 하늘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자신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싱그러운 가을날에 행복하시죠?
삶의 여정이 때론 어려움 이 생기기도 하지만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잘한다'고생한다'는 말 한마디
이처럼 우리의 세심한 말 한마디가 상처를 없애주고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스스로 행복안에 머무시길 빕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이 비에 지고 있어 많이 아쉽지만
이 꽃들이 지고나면 또 다른 꽃들이 피리라는
희망이 있어 우리의 삶은 살아볼 만하지 않을까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202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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