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쳐다본 하늘

무심코 쳐다본 하늘

며칠 전 비가 오기 전에
하늘이 너무 이뻐서 사진 한 장 찍은 거예요
진짜 맑은 하늘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
행복한 사람들은 하늘을 많이 본다는 말을 듣고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보니 정말 예뻤다. ​
며칠 전에 찍었던 하늘 사진인데 이뻐서
하늘을 누가 그림 그려 놓은것 처럼 ​ 

기분이 꿀꿀할 때마다 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똑같은 장소인데도 하늘의 모습은 매번 달랐다
멋스러운 하늘이 넘나 좋다

하늘이 너무 예쁘고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그날의 하늘을 그냥 흘려보내기가 너무 아쉬워 틈이 날 때마다
사진도 이리저리 찍어서 남겨뒀어요. ​

그날의 하늘이 생각나서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이쁜 하늘의 모습을 보고 잠깐이나마 행복해졌습니다.

우리 칭구들도 이쁜 하늘 보고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

202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