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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생은 꽃보다 아름답다
진심으로 사랑한 것 들에
허망함이 느껴질때
믿고 의지한것 들에 허탈함이 밀려올 때
우리는 자신을 되돌아 보게됩니다
살아온 인생중에서 즐거워 웃는 날이
얼마나 있었던가
스스로를 속이는 일은
자신에게 죄를 짓는 일이다.
더 많았을것이다.
자기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고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란 걸
미워하지도 말고.서운해하지도 말고
피하지 말고, 지나치 게 집착하지도 말고
마음을 열고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고 공감하고
영원할 것 같은 우정도 언젠가는
시들해질 수밖에 없고
언젠가는 인생도 영원할 수 없고
애정도 둘을 묶지 못한다.
결국은 혼자 남고
혼자 먼 길을 가야 하기에
삶을 보람으로 엮어 가려면
이별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가족들과 이별의 주인공이 될 테이니까
건강과 정신적 건강 행복은 모두의 바랩이라
가족에게 슬픔을 안겨주지 않으려
차근차근 주변을 하나둘 정리하며 비워갔다
마음을 비워 보면
그냥 마음비우고 인생 가볍게 사는 게
행복이랍니다
후회남을 일을 하지 않으려
남아 있는 날들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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