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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소리 조차 고요한 자리

by 청개구리! 2021. 12. 22.


숨소리조차 고요한 자리

바람이 많이 부는 날입니다.
풍경은 조용한 아침을 깨우는 고즈넉한 풍요.
상쾌한 기분에 하늘도 미소 지으며 
고운 햇살을 은빛 얼음 벌판을 눈부시게 빛난다.

벌판을 바라보며 은빛 얼음 벌판이라고 말한다.
얼음이 은빛벌판이 예쁘게 펼쳐진 겨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곳곳에 눈부신 얼음이 세상에 펼쳐지고
얼어붙은 밭에 풍경이 펼쳐지네요. 
얼음꽃이 핀 자리마다 추억이 쌓이고 
얼음꽃 들을 보고 있으니 힘든 것도 잊어 버리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