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과 열매 말린 꽃
사소하지만 소중한 것들과 추억들을
떠올리게 한다.
말린 꽃은 그 자체만으로도 빈티지(vintage)
함이 잘 살아난다
이쁘게 말린 꽃. 열매. 낙엽들
하나하나 담아보았다
사라져 가는 아름다움과 향기를 간직하고
오목한 나무 접시나 컵 등 내추럴한 느낌이
드는 소품에 말린 꽃에 꽂아두었다 멋스럽다.
자연그럽고 열매가 달려 색다른 느낌이 난다
작은 꽃송이가 모여 큼직한 덩어리를 이룬
나무수국 그대로 말려서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정갈한 느낌
세련된 드라이플라워
꽃을 거꾸로 묶어 매달고 말리고
소품으로 달아두었답니다^^
그늘진 건조한곳에서 잘 말린꽃을 넣으면
천연색이 퇴색되지 않고 형태가 유지됩니다
말린꽃을 보면 추억 한 가지씩은 있지!
감성 가득했던 시절에 책을 펼치면 붉게 물든 낙엽,
마른 꽃은 비록 향기는 사라졌지만
살아있던 아름다움의 모습대로 흔적...
말린꽃 ; 제작 ;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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