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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평온한 일상이 그립다

by 청개구리! 2021. 7. 25.


모두의 삶에 코로나는 비껴서 가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 살면 살수록 참으로 무섭게 돌아가는 생각이 들어요
불안 속에 살고 있으시죠? 
그렇게 우리는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가고 있네요^^ 
삶은 내 뜻대로 되지 않음으로. 
삶은 누구? 할 것 없이 힘들고. 고달프고, 아프다,
그 삶엔 웃음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행복도 있다,!!!

예전엔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랬다 
몸이 힘들긴 했어도 정말 행복했는데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나날이었다. 
요즘에 이젠 모두가 아무 일도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긍정의 감정 근심과 불안의 혼합된 감정이었다.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하루하루가 감사한 날입니다
보통의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것 같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평온한 일상이 그립다
평범한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곤 한다.
마스크도 벗고 희미한 숲길을 아무런 걱정 없이 
푸르른 자연에서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날이 그립다. 
늦가을 낙옆이 쌓이는 길은 항상 즐거웠다.....

그림같이 예쁘던 햇살
수채화 그림 같은 비가 오는 날.!!
예전이 그립다 친구들과 같이 짧은 만남도 즐겁고 
풍경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재밌는 이야기 하던 그날이 그립다.
예전의 평온한 일상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친구들 가족과 더욱 따뜻한 마음 나누고
소중한 시간많이 보내고

벌써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바뀐 지 벌써 일 년 반이 지났습니다..
다 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삶이란 우리가 극복해나가는 과정이니~~~~
희망을 갖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갑시다,,.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도 마스크를 벗지 않았고, 
이렇게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20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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