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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푹푹찌는 더위

by 청개구리! 2021. 7. 23.

오늘도 무지 더운 날씨
우리 아우님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코로나19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무더위가 시작되는 달이기도 했지만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오존주의보로 재난문자까지
35도가 넘는 날씨가 지속되면서......
폭염에 열대야까지 가만히 있어도 등에 땀이 주르륵!!

푹푹 찌는 더위
정말로... 체력 저하를 느끼는 거 같아  
무더위에 지쳐가는 요즘이네요..
거기에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도 못 벗고 있잖아요..
턱까지 열이 올라가고 답답하고

나날이 더해가는 폭염에 식물, 꽃들이 조금씩 지쳐가고 있는 듯해요
화분들 적당히 햇빛 가려주고 매일매일 물을 주고 있으나
타들어가는 계절입니다.

푹푹찌는 날씨에 땀 흘리고  늘어지고 지쳐가고
무더위에 지쳐서 더위를 먹었는지..
기분도 우울해지는 것 같고...
몸이 찌뿌둥해서 축축 쳐지고
덥고 답답하고 짜증 나서
푹푹 찌는 날씨에 땀 흘리고  늘어지고 지쳐가고
무더위에 지쳐서 더위를 먹었는지..

몸이 뻐근하고 살짝 안 좋은데
좀 나아지는가 싶었던~~~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날씨가 더워서 컨디션이 좀 그랬지만~~ 자꾸 처진다~~~
해야 할 일들이 많고................ 피곤해

비 소식은 없고
가끔 비라도 내려주면 좋을 텐데
흐린 날은 흐려서 아쉽고 더워지니 너무 더워 비가 그립다........

202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