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늘은 더욱 높아지고 맑고 화사한
눈부신 햇볕이 울창한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금요일...
밖으로 나왔다.
하늘은 맑고 미세먼지도 없고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 운동하기 좋은 날이라서
공원 향하는 길은 도심 속 자연을 만나게 해 줍니다.
오르막길도 많고 계단도 많습니다.
올라가다 보면 산책로 따라 천천히 힐링하면서 걷기
한 바퀴 도는데 2시간 정도
하늘도 파랗고 조용해서 이 기분 최고라는 느낌을 받는다
봄의 느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덕분에 마스크를 벗고 산책할 수 있었다
매일 거닐던 곳이다.
열심히 걷다보면 어느새 출발지로 되돌아온다
하늘과 햇빛 숲은 소중한 선물이다.
자연의 선물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온몸을 힐링해주는 더없이 소중한 곳입니다.
2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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