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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와 글

心 의 色

by 청개구리! 2020. 2. 23.




 

  心의色


언제인가。。。。。。。。。
바라다 보는곳은 。。。。。


누구도 알수없는
자기 자신의 心의色


어느날 문득
가슴속에 흐르는 色은。。。。。


자그마한 티끌도
상처도 욕심도 없는 心의色


투명하고 맑은 마음이였으면...
은은한 순백의 하이얀 色이라면。。。。


두눈을 지긋이 감고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채
조용히 사색에 잠겨...그 心의色으로。。。


세상을 바라다 보는 눈..
보는 마음의 色


생각을 마음을 느낌을 전하려는 心의色
우리들이 걸어가는 세상을。。。。。。。。。


은은한 마음 순백의 心의色
그대로 남겨 두렵니다。。。。。。。。。


2000.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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