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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저 빗소리.....^^

by 청개구리! 2019. 9. 4.

 

 

 

저 빗소리.....^^

오늘아침 유난히 이불속에서 나오기 힘들더니
새벽부터 비가 왔나봅니다。。。。。。☂

하늘을 멍하니 물끄러미 한없이 내려다 보았다
어제 비가 빗방울 약간만 맛을 보여주고서는 멈추더니
오늘은  비가 촉촉하게 내려주네요 。。。。。。☂


촉촉하고 공기는  너무나 상쾌 하다.
참 이상한 것은 심신의 피로
비가 오는 동안 씻은듯이 사라지면서.。。。。。。☂

비가 적당히 뿌려 주어
날씨도 시원하고 정말 좋네요.


비오는 날 커피의 은은한 향을 맡으면서 맛을 음미 하면서 
마시고 싶어진다.
비오는 날엔 마시는  커피 한 잔。。。。。。☂
아늑하게 행복을 주는 커피.....

 

시원한 자연바람  선선하고 너무  달콤하네.... ^^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도 추억과 감상에 젖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다。。。。。。☂

 

내리는 비가 무더위를 잠시 식혀주는군요.。。。。。。☂
저렇게  즐기차게 하루 종일 온다면 얼마나 좋을 텐데.........

 

20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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